★본 후기는 본 협회 파티플래너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협회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이 쓴 것을 스크랩 한 것입니다.★​​

파티분야에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 파티의 총괄 기획, 총 연출자인 파티플래너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파티 종합 무료 설명회는 이우용 협회장님의 파티 문화와 산업, 발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과 설명회 후 각 전문가과정의 교수진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어 설명회가 일요일에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갔습니다.
설명회는 꽤 큰 컨밴션홀을 가득 채울 정도의 많은 사람들이 와서  ‘아 파티 분야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파티 이벤트 업계에서도 (사)한국파티이벤트협회에 대한 관심이 있다’는 것을 현장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설명회는 다양한 파티 직업 소개, 파티 산업과 발전/미래, 교육과정, 협회 교육만의 강점 설명 후 각 담당 교수님들과의 1:1 상담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사실 설명회 전까지 막연하게 생각했던 파티분야에 대한 약간의 불신이 있었는데, 설명회를 통해 저의 불신은 전혀 쓸데 없는 불신이었음을 느꼈습니다. 이우용 협회장님의 파티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확신이 찬 설명, 각 분야의 담당 교수님들의 1:1 상담에서 전문적인 지식의 질의응답과 과감한 질문에도 성심 성의껏 답변을 해주셔서 파티산업과 협회에 대한 확신이 생겨 바로 수강 등록을 했습니다. 설명회 현장에서 파티플래너에 대한 관심이 아주 폭발적이어서 혹여 수강등록 선착순에 밀려 못 듣게 될까 봐 조바심에 빠르게 수강 등록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설레던 첫 수업은 수강생들간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과 파티의 미래 이야기로 시작됐습니다.
수강생의 구성원은 나이, 해오던 일들도 다양해서 앞으로 과제발표에서 제가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주차인 첫날부터 과제를 내주셔서 벌써?하고 당황스러웠지만 이는 파티플래너로써의 감성, 감각을 서서히 깨우기 위함을 2주차 때 과제 발표를 하면서 저절로 알 수 있었습니다.
1-4주차까지는 파티의 개념, 파티의 올바른 문화 등 파티플래너의 전반적인 이론 강의가 진행되면서 매주 과제가 주어졌는데 수업과 매우 적절하게 진행이 되어 파티에 대해 어렵지 않게 파티의 기본 틀을 갖추는 수업이 되었습니다.
3주차쯤부터 실습을 할 수 있는 스텝 지원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스텝지원은 본인의 지원 의사만 있으면 참여가 가능했지만, 제가 속한 반은 스텝지원에 대한 치열한 경쟁으로 몇 번은 기회에서 밀렸습니다. 그렇지만 협회장님의 민주적인 방법으로 공평한 기회를 통해 수강생 모두에게 현장 실습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현장실습 통한 파티경험은 다양했습니다. 단순 스텝으로 파티의 분위기와 감을 잡을 수 있었던 실습부터 실제로 직접 파티를 기획해보는 중반쯤에 현장실습 등 진정한 파티플래너의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실습으로 매우 다양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중반쯤 현장실습은 협회의 임원진 분들과 파트장님과 소통할 수 있는 협회 패밀리 파티였습니다.
이 파티를 저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여 진정한 협회 패밀리임을 느낄 수 있었던 현장실습였습니다.  그리고 2018월드컵으로 월드컵 파티도 직접 기획 운영을 할 수 있는 실습도 있었습니다.
또한 이미 수료하신 전 기수의 선배 파티플래너분들이 기획한 파티에 스텝으로 참여하여 선배님들을 통해 진짜 파티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후배를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까지 느낄 수 있었던 너무나도 소중했던 경험들이었습니다. 이 경험들이 파티플래너 수료 후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데에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5~12주차 수업은 파티 기획과 운영에 대한 이론과 특히 파티의 성공 핵심이 되는 ‘파티테마’를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13~15주차는 계속되는 과제와 발표를 통해 협회장님의 과감하고 냉철한 평가에 파티플래너를 쉽게 생각할 수 없는 힘든 시간을 겪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갔습니다.
중간쯤부터 매주 한두 명씩 협회장님과의 1:1 상담을 통해 진로에 대한 방향과 수료 후에도 어떠한 방향으로 하면 좋은 플래너가 될 수 있는지 진정성있는 상담이 진행이 되고 강의 후 뒤풀이 겸 야식과 술 한잔하면서 수강생들, 협회장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좋은 시간들도 보냈습니다.
15주가 후딱 지나가 마지막 날은 피날레인 자격증 수여식. 자격증을 받는 순간 약 5개월의 대장정을 끝마치고 (사)한국파티이벤트협회 파티플래너로서 활동하게 될 앞으로의 모습을 상상하며 기분 좋게 15주를 마무리한 시간이었습니다.

파티플래너로서 프리랜서 자격이 주어졌고, 협회를 틍에 업고 파티는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배움이 아닌 진정한 파티플래너로써의 자격이 될 수 있는 경험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은  (사)한국파티이벤트협회의 교육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사)한국파티이벤트협회 파티 종합 아카데미를 통해 멋진 파티플래너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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