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년 상반기 파티플래너 A반 수업을 들은 이재형입니다.

20대에 결혼식, 돌잔치 등 사회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항상 파티 분야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유투브에서 ‘김정연 파티플래너’에 대한 인터뷰 영상을 보고 ‘한국파티이벤트협회’라는 단체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설명회에서 협회장 및 여러 파티 이벤트 협회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파티플래너’ 수업을 신청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좋았던 점은 이론과 함께 현장을 많이 들려주셨고, 커리큘럼 중간부터는 파티 기획서 작성이 시작되고

다양한 기획서 작성을 매주 진행하여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역량에 맞춘 수업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또 중간중간(거의 매주)선배들이 직접 기획한 파티 스탭으로 참여하는 기회도 많아, 다양한 파티를 기획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은 같이 듣는 수강생들과 함께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도맡아 해보는 실습수업이었습니다.

​현장을 경험하면서 앞으로 수업이 끝난 후 파티플래너로 파티를 만들었을 때 필요한 점부터 부족한 점까지 여러 가지를 짧은 시간 동안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6개월 동안의 수업이 끝났을 때는 아쉬움이 많았고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

​하지만 수업이 끝나고 현장에 계신 선배님들과 같은 기수의 파티 스타일리스트 그 외 다양한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까지 만들어 주셔서 파티 이외에도 많은 부분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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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저는 같은 기수의 수강생들과 팀을 만들어 파티를 기획 중에 있으며, 협회에 의뢰가 들어온 교육 행사를 9월에 2차례 진행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교육 행사를 준비하면서 궁금한 점 또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도 협회에 문의를 하면 자문도 계속해서 해주시고 계셔서 자신감을 가지고 파티플래너라는 직업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파티플래너 수업을 들으시는 수강생 여러분! 평일반은 아무래도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도 계실 것이고 학생인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수업이 끝나고 아쉬웠던 부분이 있는지 저에게 물어보신다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다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보기에는 파티를 기획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운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이 수업이 끝날 때쯤 느꼈던 것은 내 인생도 파티를 기획하듯이 기획하고 계획한다면

흔히 말하는 성공적인 인생을 기획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드는 수업이었습니다.

2019년 하반기는 더욱 다양한 파티, 행사도 많아 아마 실습 참여 수업이 많을 듯하여 상반기보다 훨씬 즐거운 수업일 거라 생각됩니다.

2019년 하반기 6개월동안 가장 “난장”인 시간을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