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EC(한국파티이벤트협회)을 통해 들었던 파티스타일리스트 수업은 저의 인생에 있어 다시 한번 내 인생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하나의 큰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회사로 출퇴근을 하며 늘 머릿속에는 한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 내가 잘할 수 있고, 즐거운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 그런데 그런 고민을 매일 하던 어느 날 네이버에서 파티 플래너/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에 관한 글을 보게 되었고, ‘아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글을 본 뒤로 퇴근 후 집에만 오면 매일 관련된 정보들을 모두 찾아보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수 많은 교육기관과 업체들이 있었지만, 

검증된 협회를 통해 교육을 받고 관련된 자격증을 발급받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고 판단되었고, 곧바로 파티스타일리스트 수업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정보들을 찾아보았기에 파티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현장에서 해당 업무를 수행하신 선생님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들으니 그제서야 파티스타일리스트가 어떤 업무를 어떻게 진행하는 것인지, 

주의할 점들은 무엇인지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네 번의 실습 수업을 진행하며 실제 파티 스타일링의 준비과정부터 완성된 모습까지 함께 참여해 직접 진행해 볼 수 있었던 점은, 

머릿속에만 들어있던 이전의 과정들을 몸으로 느끼고 습득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업에서 가장 좋았던 두가지를 뽑으라면 첫째로는, 실제 현업에서 활동하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중요한 팁들과 업체들의 정보를 공유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기획에서부터 준비, 실행 단계까지 업무에 관한 모든 과정을 실제로 직접 진행해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만 공부를 한다면 이런 것들은 절대로 알 수 없는 것들이니까요. 이렇게 총 15주의 수업이 끝나고 저는 바로 현장에 뛰어들 준비가 된 파티스타일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했던 친구들에게 KPEC의 다양한 파티 전문가 과정을 추천해 주었고, 앞으로도 주저 없이 이 과정을 추천할 생각입니다. 

저의 인생에 있어 즐거운 터닝포인트가 되어 준 한국파티이벤트협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