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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34회 작성일 16-01-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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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플랜이 주최한 영화 `허밍` 과 함께 하는 화이트데이파티 뉴스

이번 `허밍` 쇼케이스겸 화이트 데이 파티는 리얼플랜 파티플래너 아카데미 
3기의 실습파티로 기획되었습니다.

[인터뷰:이천희, 한지혜]
"안녕하세요. ytn star 시청자 여러분들. 저희는 〈허밍〉 의 한지혜, 이천희입니다. 반갑습니다."

지난 9일 홍대의 한 클럽에서 영화 〈허밍〉 팀이 특별한 쇼케이스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가보시죠.

[인터뷰:한지혜]
q) 오늘 어떤 일로 오셨는지...?
a) "오늘은 저희 〈허밍〉 쇼케이스 하는 날인데요. 저희 영화 허밍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초청해서 같이 파티를 하면서 즐기며 노는 행사에요."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커플, 이천희 한지혜 주연의 영화 〈허밍〉 은 불의의 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진 연인을 마지막으로 단 한 번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남자의 이야기인데요. 그동안 잊고 있었던 사랑에 다시 눈을 뜨게 된다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입니다.

연인들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영화인만큼, 화이트데이를 맞아 일반인들의 프러포즈 행사, 두 주인공의 애장품 경매 등 주연배우들과 일반인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q) 경매 애장품으로 준비한 것은...?
a) "저는 시계를 내놨는데. 그냥 스포츠 시계예요. 제가 한 번도 착용하진 않은 건데, 제가 좋아서 예뻐서 갖고 있었던 거거든요. 여러분들한테 선물하려고 내놨어요. 그런데 본의 아니게 오빠가 내놓은 거랑 내가 내놓은 거랑 브랜드가 똑같다고..."

[인터뷰:이천희]
"아디xx!"

경매품까지 같은 브랜드로 고를 만큼, 이제는 호흡이 척척 맞는 두 사람, 실제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인데요. 하지만 한지혜 씨는 이천희 씨가 연인이라면 의외로 뻔뻔할 것 같다고 하는데요.

[인터뷰:한지혜]
q) 이천희 씨가 의외로 뻔뻔하다고..?
a) "오빠가 녹음기에다가 사랑한다는 말을 수 백번 녹음해서 저한테 선물하는 장면이 있어요. 어느 날 무심코 촬영하고 있는데 딱 들어갔는데. 사랑해 사랑해... 촬영 중이었던 거예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딱 봤는데 오빠가 사랑해 사랑해... 눈이 딱 마주친 거예요. 촬영 중에. 그런데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사랑해 사랑해 오빠가 넘기는 거예요. 그래서 와 되게 뻔뻔하다. 사랑한다는 말 하기 쉽지 않은데..."

네, 한지혜 씨가 뻔뻔하게 느낄 정도로 사랑한다는 말을 반복했던 이천희 씨의 모습. 안 볼 수 없겠죠? 라이브로 직접 들려주신다고 하는데요.

[현장음:이천희]
"나는 너의 발가락도 사랑스럽고. 너의 어떤 웃는 모습도 사랑스럽고. 너의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는 말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잘 어울리는 한지혜 이천희. 두 사람은 영화 속에 삽입된 ost도 함께 불렀는데요.

"매일 꿈에 널 만났었는데. 이젠 정말 네 두 손을 잡게 됐나봐. 널 만나고 생긴 내 심장은. 오늘도 널 앞에 두고 난 뛰고 있잖아."

멋진 노래까지 들려준 두 사람의 화이트데이 쇼케이스. 이날 모은 수익금은 국제 아동 돕기 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터뷰:한지혜]
q) 시청자 여러분께...?
a) "저희 영화 정말 화이트데이에 사랑하는 연인끼리, 혹은 여자 친구들끼리 와서 한 시간 반 내내 정말 깊은 감동과 즐거움과 정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영화거든요. 꼭 보러와 주세요."

[인터뷰:이천희]
q) 시청자 여러분께...?
a) "〈허밍〉 이라는 영화가 거의 사탕과 맞먹거든요. 달콤하고 뭔가 다 먹고 나면 아쉬움이 남는. 그런 영화이기 때문에 연인 분들이 사탕 말고 허밍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화이트데이의 사탕처럼 달콤한 사랑 이야기. 한지혜이천희 주연의 영화 〈허밍〉 은 3월 13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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