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씨앤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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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94회 작성일 16-01-17 18:23본문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뉴시스
마이클 잭슨이 대구에서 부활한다.파티전문회사 리얼플랜은 할로윈 데이인 31일 "마이클 잭슨의 부활(the resurrection of michael jackson)" 파티를 대구 club mk(monkey)에서 연다.
이번 파티는 죽은자들의 영혼이 부활한다는 할로윈 데이에 맞춰 ‘마이클 잭슨의 부활‘을 테마로 열린다. 파티는 오후 9시부터 시작해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진다.
이날 파티에서는 댄스 공연팀의 좀비 분장과 함께 ‘thriller‘ 등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들이 연주되는 추모 공연이 펼쳐진다.
또 입장객들의 마이클 잭슨 따라잡기, 마이클 잭슨 모형과 함께 기념촬영하기, 페이스페인팅 서비스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 경품으로 마이클 잭슨의 사진이 프린팅된 티셔츠와 곧 발매되는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이 주어진다.
파티 관계자는 "죽은자들의 영혼이 부활한다는 할로윈의 유래처럼 마이클 잭슨이 할로윈 데이에 부활하여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는 의미로 파티를 준비했다"면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고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뜻 깊은 파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오후 11시 이전 6000원이고 오후 11시 이후 남성 1만2000원, 여성 1만원이다. 성인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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