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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파티와 이벤트 산업의 시작…이우용 협회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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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53회 작성일 16-02-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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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파티와 이벤트 산업을 최초로 주도한 한국파티이벤트협회가 최근 본격 사단법인 출범을 알리며 건전한 문화를 알리겠다고 나섰다.

파티 또는 이벤트는 주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행사다. 많은 기업이 임직원의 화합과 목표공유를 위해 또는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파티를 개최한다. 지자체에서는 축제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인다. 다양한 단체와 재단, 협회 등도 마찬가지다.

파티라는 자리가 여러모로 중요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파티에대해 심도있는 연구와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최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파티와 이벤트의 산업을 주도하는 한국파티이벤트협회가 사단법인 출범을 알렸다. 국내에서 가장 파티를 많이 주최하고 주관했던 이우용 한국파티이벤트협회 회장을 통해 국내 파티 산업과 시장의 발전에 대해 들어봤다.

 

△한국파티이벤트협회, 어떤 단체인가

한국파티이벤트협회는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문화형성에 이바지 하고자 만들어진 단체다. 산업 네트워크를 통해 관련 관광문화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등 국민의 삶과 여가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파티와 이벤트, 같은 산업인가

파티와 이벤트는 다른 문화, 다른 산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각각의 본질과 특성을 살펴보면 절대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파티와 이벤트는 항상 공존해왔고 서로 융복합 될 때 효과가 배가 된다. 협회는 파티와 이벤트를 하나라는 관점으로 두고 출발했다.

 

△협회는 어떻게 구성됐는가

19명의 이사님과 전국 8도에 지회가 있는 형태로 출발했다. 파티, 이벤트에 대해 동일한 철학을 공유하는 사람들이다. 모두의 힘을 합해 국내 파티, 이벤트 산업과 문화의 발전에 힘을 쏟을 것이다.

 

△향후 파티와 이벤트는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파티와 이벤트의 경계는 더욱 모호해질 것이다. 각각의 산업에 종사하거나 연구하는 전문가에게는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원래 성질로 자연스럽게 회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파티와 이벤트를 구분지어서는 절대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이벤트라 말하는 전시, 박람회, 축제 등이 점점 파티화 되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파티와 이벤트를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변화해야 하며 학계와 업계가 서로 활발히 교류해야 한다.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가

관련 분야 전문가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이벤트연출가, 이벤트플래너, 파티플래너, 파티스타일리스트, 프라이빗파티플래너, 웨딩디렉터 등이 있다. 예전에는 제대로 된 교육기관을 찾기 힘들었다. 특히 파티업계는 전문가 자체가 부족했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파티와 축제등 MICE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전문가 양성과정이 생겨나게 됐다. 12년전 혼자 파티시장을 개척하려 할 때 많이 힘들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협회는 물론 대학교, 아카데미, 전문가 등의 도음을 받아보길 권하고 싶다.

 

△산업의 미래를 위해 어떤 활동을 할 계획인가

협회는 파티와 이벤트 문화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학술적인 연구 수행과 관련 사업 제안, 교육 활동 등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한국파티이벤트협회의 활약을 홈페이지(www.kpec.org)와 다양한 SNS 등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다. 많은 관심 가져줬으면 한다.

 

김유진 기자 ujin63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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